5월 8일, 법무법인 필 (대표변호사 박경열)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최운영)는 디지털포렌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전자기기 내에 남아있는 디지털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사건과 관련한 증거를 찾아내 확보하는 수사 기법의 일종입니다.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수집·분석된 증거물은 민·형사 사건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등 기업 간 법적 분쟁에서도 디지털포렌식으로 수집된 증거가 판결에 영향을 주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이번 법무법인 필과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가지게 되어 기쁘며 증거수집 및 증거 입증에 어려움을 겪는 개인 고객과 산업 기술이나 영업 비밀 유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전문적인 디지털포렌식 기술이 도움이 되도록 서로 협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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