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법무법인 필(대표변호사 박경열)이 최근 진행 중인 국세환급 경정청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엑스와이지플러스(대표이사 김수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무법인 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법무법인 필 곽상빈 파트너 변호사와 박예슬 파트너 변호사, 엑스와이지플러스 김수민 대표이사와 이봉진 이사, 정재원 파트너가 참여했다. JBC 김진철 대표이사, 코라이써어치시스템 이종문 대표이사도 자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와이지플러스는 법무법인 필의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컨설팅,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양 사는 정기적인 상호 교류와 회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법률문제나 컨설팅 관련 업무가 발생할 경우, 서로 협조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법인 필은 전 서울고등법원 고법 판사 출신인 박경열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경찰·대형 로펌·대기업 등 다양한 이력을 보유한 변호사들이 소속됐다.

법무법인 필 곽상빈 파트너 변호사는 “엑스와이지플러스의 남다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조세나 기업 법무 등 여러 분야에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강화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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