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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법무법인 필, 박진우 전 경찰청 수사국장 등 전문가 12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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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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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필(대표변호사 박경열・배상윤)이 최근 박진우 전 경찰청 수사국장 등 전문가 12명을 영입했다. 


박진우 전 수사국장은 동국대 융합안전학술원 석좌교수와 경찰공제회 이사장, 경찰대학장, 경찰청 차장과 수사기획관, 경남지방경찰청창, 인천지경 1부장과 부산지경 3부장, 서울서초 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필에는 고문으로 합류했다.


김명식(41・사법연수원 43기) 변호사는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공무원으로 7년간 근무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근무했다.


고상록(44・변호사시험 1회) 변호사는 서울대 공과대학과 경영대학,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모두 우등으로 졸업했다.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뒤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이밖에 법무법인 충정 기업송무팀에서 활동했던 조의민(9회) 변호사, 김・장 출신 박예슬(10회) 변호사와 바른 출신 서호석(10회) 변호사, 삼성전자 재무팀에서 근무했던 박찬현(10회) 변호사 등이 필에 합류했다.





법률신문조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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